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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대림대 제과제빵과‘사랑의 빵’전달식 진행

대림대학교 제과제빵과, 스위트스프레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여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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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대림대 제과제빵과‘사랑의 빵’전달식 진행

대림대학교 제과제빵과, 스위트스프레드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여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06/10 [13:28]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지난 6일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의 실천을 위하여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지연)을 찾아 「대림대학교 제과제빵과와 스위트스프레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전달식은 대림대학교 제과제빵과 백승기교수와 창의융합전공동아리인 슈가크레프트, 기능장모임임 스위트스프레드가 함께 빵과 쿠키를 만들어 기부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이었다.

특히, 경기도에서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장민수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사기 진작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도준우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사업과 케어뱅크사업은 우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사회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림대학교 제과제빵과에서는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접목하여 수혜대상자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빈곤, 학대, 유기 및 방임으로 인한 피학대자,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그밖에 기존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대상자를 찾아 신고하면 좋은이웃들, 케어뱅크에서 지원여부를 결정하여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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