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초등학교, 자율동아리 『꿈꾸는 하모니』합창대회 참가제 32회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서양음악 부문 (합창) 참가
박달초등학교(교장 류근영) 합창부 꿈꾸는 하모니는 지난 6월 8일(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 32 회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서양음악 부문(합창)에 참가했다. 꿈꾸는 하모니는 노래에 관심 있는 박달초 4-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율 동아리이다. 합창대회 참가는 이번이 3년 째로 박달초등학교의 전통 있는 자율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서 오르는 올해 첫 무대로 61명 학생들이 '무궁화' 곡을 합창하며 멋진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담당 교사는 “대회라는 생각보다는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끼는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박달초 합창부를 만나면 응원해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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