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은 학생독립운동 이야기를 파는 ‘영웅스토어’를 지난 20일 수련관 지하 1층 청소년전용공간에서 정식 오픈했다.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과 일제 강점기에 맞서 싸운 학생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알리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기획 되었다.
영웅스토어에서는 ▲독립운동 보드게임 ▲나라사랑 굿즈만들기 체험 ▲나의 MBTI 성향과 맞는 학생독립운동가 소개 ▲태극기와 함께하는 레트로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팝업스토어의 형식으로 기획돼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활용한 이색적인 공간을 창출해 흥미롭게 접근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 ‘영웅스토어’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약 3개월간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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