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유식)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디지털놀이제작소 상상도시’와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보급 및 확대를 통해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활성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디지털놀이제작소 상상도시’는 디지털 친화적인 청소년이 아두이노와 같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미래도시를 직접 구현하기 위한 디오라마를 제작 및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권병환 센터장은 “만안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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