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청렴시민감사관 제2기“청소년 옴부즈만”운영재단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 선보여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2기‘청소년 옴부즈만’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3명의 대학생 청소년 옴부즈만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의 일정으로 청렴교육, 재단의 반부패 청렴시책 이행여부 검토, 직원 청렴 인터뷰 및 자율기획활동, 외부 청렴도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4일에는 재단 산하시설인 동안청소년수련관 및 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 직원 청렴 인터뷰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홍보지를 제작해 관내 시설 게시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재단은 2023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렴 문화의 내재화를 위해 ▲ 청렴실천주간 ▲ 상호 존중의 날 ▲ 소통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청소년 옴부즈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진행하며 반부패·청렴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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