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9일, ‘도미노 희망 파티카’를 통해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30명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 피자 후원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이형진 관장은 “피자를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다.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선물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 청소년들에게 피자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8년부터 차량 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로 결식아동,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자의 온기를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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