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는 8월15일(목) 평촌중앙공원에서 새마을문고 임직원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맞이 ‘피서지독서문화시설’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하계 방학, 휴가철에 건전한 피서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동도서관버스 영화 관람, 및 나만의부채, 비치볼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주변 분수대에서도 독서를 할 수 있는 방수책을 구비함으로 물놀이를 하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광복절인 만큼 미니 태극기 배부 및 체험활동 속 태극기를 그리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윤진 회장은 “이번행사로 안양시민들의 건전하고 뜻 깊은 독서 문화 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피서지 문고 행사를 진행해, 생활속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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