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박복용)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A.S.U. RED와 청운기획의 후원으로 ‘수카바티:극락축구단’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은 K리그2 프로축구팀 FC안양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서포터즈 RED의 시민 구단을 세우기 위한 기나긴 투쟁을 바탕으로 축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냈다.
영화를 감상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프로축구팀 안양FC의 옛 스토리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안양 시민으로서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열정을 응원한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본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창의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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