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와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의 산하 시설 유쾌한푸드뱅크가 개인후원자(오인숙)님이 후원한 복숭아(4kg) 1,000박스를 경기도 내 취약계층 500가구와 무료급식소 및 노숙인쉼터 등의 각 50개 기관에 나누는 사랑의 과일 나눔식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2024년 8월 20일,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후원자 오인숙님의 후원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 및 무료급식소와 노숙인쉼터 등의 각 기관에 신선한 복숭아를 전달함으로 ‘나눔은 생명이 있어 기적이 됩니다’의 유쾌한공동체의 슬로건처럼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흘러가기를 희망하는 후원자의 뜻을 기리어 그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이사장 안승영)는 “오인숙 후원자님의 쌀1,000포대 나눔 이후로 복숭아 1,000박스 쾌척을 해주셔서 나누는 두 번째 나눔식이다. 과일은 취약계층 분들이 잘 챙겨서 드시기 힘들다. 비타민 등의 필수 영양섭취를 못해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데, 이렇게 제철과일을 섭취하셔서 면역력을 높이고 조금이나마 건강도 챙기시고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오인숙 후원자는 “취약계층 분들이 제철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에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한다. 나눌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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