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제로웨이스트숍 ‘에코노믹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노믹 마켓’은 ▲1일1다회용기 사용 ▲걸음 기부 ▲플로깅 ▲제로웨이스트숍 방문 등 4개 분야 캠페인 참여 인증으로 발급 받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는 리필 상점이다.
환경 프로그램 ‘에코노믹 마켓’은 생산 단계부터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불필요한 과대 포장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가 집에서 가져오거나 상점에 기부된 공병에 원하는 제품을 필요한 만큼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명이 직접 운영하며 지난 8월 운영된 ▲에코 건강 먹거리 ▲에코 욕실 ▲에코주방에 이어 오는 9월 7일 ‘에코파티’를 통해 마을 구성원들과 함께 환경에 기여 하는 착한소비 촉진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나선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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