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는 안양시 관내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여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안양시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가정 발굴 및 지원 ▲안양시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안양시 사각지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체계 구축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용구 관장(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안양시 관내 사각지대 발달장애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지원 및 서비스 연계를 진행할 것이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안양시 관내 사각지대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7월 (사)성민원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1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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