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지점장 손경복)은 지난 11일 「사랑나눔 행복나눔 봉사단」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에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복지관 뒷마당과 앞마당에 낙엽 및 흙과 쓰레기 등으로 막혀있던 배수로 정화 활동과 제초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은 복지관 취약계층 및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경복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 시 불편하지 않게 배수로 정화 및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ESG 경영 전략에 부합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인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실천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외부 기업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안양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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