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은 IMM홀딩스와 지난 9월 27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논현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한숲의 희망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은 결식예방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업, 단체가 참여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함으로써 이웃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함께하는한숲과 IMM홀딩스는 재료준비, 손질, 조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정성을 다해 만든 한식 모둠 샐러드 외 2종 반찬, 50세트를 임직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담아 포장했고 논현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경우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본 활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를 대접하고 반찬 전달을 통해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IMM홀딩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행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