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박복용) 방과후아카데미는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연계 「CODE&ART 미디어 아트 창작 갤러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등 디지털 필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다.
프로그래밍 기초 학습 및 센서와 출력 장치 제어를 통해 블록형 코딩언어·인공지능 기능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우리 지역과 연계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9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최근 유명한 백화점의 미디어아트를 보러 갔었는데 굉장히 화려하고 멋진 광경에 놀라웠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미디어아트를 직접 만들 수 있어 흥미로웠다” 라고 참여 소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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