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안양시장애인인식개선사업 “Shall we Belly” 공연 진행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0:28]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안양시장애인인식개선사업 “Shall we Belly” 공연 진행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10/22 [10:28]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1021일 호계동다목적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안양시 엄지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를 대상으로 “Shall we Belly(쉘 위 벨리)” 1차 지역사회공연을 진행하였다.

 

2024년 안양시장애인인식개선사업 “Shall we Belly”는 발달장애인 벨리댄스팀을 구성하여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킴과 더불어,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벨리댄스팀의 지역사회 공연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이번 1차 지역사회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회 이상의 지역사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구 관장은 이번 지역사회공연을 통해 장애ㆍ비장애인의 화합 및 문화교류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7월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 및 재활과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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