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유식)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보훈 테마활동 ‘공익수호로 잇다 코넥트’를 운영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공익수호 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기획된 가운데, 참가 청소년들은 ▴경찰관 · 소방관 인터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견학 ▴공익수호 동화책 및 멀티미디어 동화책 영상 제작 ▴관내 어린이집 공익 수호 이야기꾼 활동을 진행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및 미술과 청소년들이 협업해 제작한 공익수호 동화책 ‘출동! 차누리’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강희 청소년은 “동화책을 제작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소방관, 경찰관들께 밝게 인사하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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