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해 ‘딥페이크 근절 릴레이 챌린지’ 를 추진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사회 내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등은 범죄이며 이를 근절하자’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양만안경찰서 나영민 서장을 시작으로 추진되었고 현재 관내 30여개의 초·중·고 학교장들이 동참하였다.
또한 청소년 유관기관인 성결대학교 김성식 총장, 안양시 학원연합회 김범수 회장, 민미연 안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학교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도 범죄예방과 근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탰다.
안양만안경찰서 나영민 서장님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허위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범죄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시 한번 청소년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위험을 알리고 치안공동체 모두가 딥페이크 범죄 예방, 근절을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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