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장현덕)에서는 10. 30.(수) 15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및 어머니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안양시 동안구 소재 관양시장(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조정권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관양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들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절도범죄 예방 및 전화 금융사기와 같은 신종 사기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법과 신고요령도 함께 전파하여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안양동안서와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등 협력단체들이 상호 협력하며 공동체치안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해진다.

시민들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범죄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며, 일상에서의 안전 수칙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양동안경찰서장(장현덕)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며,“안양동안경찰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교통안전 및 범죄 예방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