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복지+센터–안양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가정 밖 청소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고용 사각지대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취업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
안양고용복지+센터는 가정 밖 위기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취업지원을 위해 11. 1.(금) 안양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안양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함께「가정 밖 청소년의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은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가며 ▴가정 밖 청소년의 발굴에 노력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기타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것이다.
협약에 이어 협약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청소년쉼터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취업지원 제도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 위기청소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상담․직업훈련․일경험프로그램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최대 300만 원) 및 취업활동비용(최대 195.4만 원) 등 생계지원을 제공하여 취업준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김명재 안양고용복지+센터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위기 청소년의 애로사항 해소 및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적극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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