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0人과 함께 그리는 안양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청소년 100인과 함께하는 감성토크콘서트‘찬·찬·찬(칭찬 알찬 힘찬)’을 오는 27일 오후 4시40분부터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실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시와 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 함께 만든“칭찬”영상 상영, 모두가 그리는 안양시에 대한“알찬”토크, 2017년“힘찬”첫 걸음을 위한 함께하는 공연,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시와 청소년이 함께 그리는 안양’공연을 위해 이필운 시장이 직접 색소폰 연주를 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이 바라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안양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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