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가득한 특강 운영으로 학생들 오감만족! 안양시 박달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1일까지 두 달여에 걸쳐 운영한 특강프로그램이 이용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책으로 여는 미술놀이 ▲발표력 쑥쑥! 독서스피치 ▲만들면서 배우는 인문학 ▲반짝반짝 보석십자수 ▲엄마랑 거품입욕제 만들기 ▲로봇으로 배우는 과학원리 ▲책이랑 요리랑 등 독서는 물론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책이랑 요리랑’ 특강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책을 읽고 초콜릿 케이크를 직접 만드니 재밌었다”며 "직접 만든 케이크라서 더 뿌듯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달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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