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유관기관 참여...상호 협력 방안 논의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3일 전기, 통신, 가스, 열난방, 송유관, 상·하수도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12개 유관기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주)삼천리,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ABC방송, 시설관리공단, GS파워㈜, 대한송유관공사, 수자원공사, 안양소방서 관계관이 자리를 함께하여 지하시설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통체계 확립,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규정 제정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시는 2014년도 9월에 유관기관과 7대 지하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시설물 DB통합,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운영 등 정부 3.0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을 통하여 진행해 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행복의 기본이 안전에 있다”며 “눈에 드러나지 않는 지하시설물을 각 기관이 힘을 모아 통합관리 해 안전사고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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