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제19대 대선, 후보자등록 4. 15. ~ 16, 사전투표는 5. 4. ~ 5.

제19대 대선, 후보자등록 4. 15. ~ 16, 사전투표는 5. 4. ~ 5.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3/16 [00:00]

제19대 대선, 후보자등록 4. 15. ~ 16, 사전투표는 5. 4. ~ 5.

제19대 대선, 후보자등록 4. 15. ~ 16, 사전투표는 5. 4. ~ 5.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3/16 [00:00]
선거운동은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할 수 있어

안양시동안구·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선거사무일정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음을 밝혔다.

재외선거인등 신고·신청은 선거일 전 40일인 3월 30일에 마감된다.

후보자 등록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할 수 있으며,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공무원은 4월 9일까지 사직하여야 한다.

선거인명부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작성하며, 같은 기간에는 거소투표신고와 선상투표신고도 할 수 있다.

선거운동은 4월 17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5월 8일까지 22일간 할 수 있다. 다만,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선거일에도 SNS에 기호가 표시된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는 등 인터넷이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4월 22일까지 전국 87,000여 곳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4월 25일까지 책자형 선거공보를, 4월 29일까지는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매세대에 발송한다.

한편,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실시되며, 5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선상투표가,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5. 4 ∼ 5. 5)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일(5. 9) 투표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더 진행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이 확정된 만큼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하여 모든 준비와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히고, 유권자들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적임자를 선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건강나눔해피시니어 ‘노인종합복지관’ 연계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건강체조 및 특식제공’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