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여유를 선물합니다.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여유를 선물합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2017년 3월 14일(화)에 성인피아노교실 음악발표회를‘꿈 볶는 카페’에서 진행하였다. 성인피아노 강사와 수강생들은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대접할 커피와 차, 다과등을 자발적으로 준비하였으며, 피아노 이외 색소폰과 플롯 연주도 찬조되어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되었다. 또한 음악회를 준비한 수강생들은 수 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주하는 떨림과 기대감으로 최선을 다해 연주하였고, 어르신들은 열띤 호응으로 수강생들에게 보답하였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지역사회복지관으로써 이번 음악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다”, “성인피아노 수강생분들의 멋진 연주와 함께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 라고 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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