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성결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총동문회는 야립국제회의실 (학술정보관 6층)에서 이동석 회장 과 이융희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필운 안양 시장과 윤동철 성결대총장, 동문회 임원 및 졸업생들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및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동석 2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수고해준 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성결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가 모교인 성결대와 안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섬은 물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원우들을 위해 선배로써 솔선수범하는 자세 를 보여야 한다”며 “모교 교수님들 과 동문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 및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융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 에서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 인 조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 교수님들께 감사와 박수를 전한다”며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가 안양시 지역사회와 성결대학교, 총동문회 선후배들, 재학생들의 선순환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교두보를 확립하 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양시 를 대표하는 성결대 사회복지대학 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 드린다”며 “지금까지 성결대학교가 안양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던 것처럼 동문회와 함께 큰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줌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큰 기여를 해주시기 를 당부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사랑하는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 동문 여러분!저는 자랑스러운 성결대 사회복지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 니다.이는 전임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교수님들의 동문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조력과 봉사의 결과로 이 자리가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이분 들게 감사의 마음과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제게 일을 맡겨 주신 동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동문회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금년에는 모르고 살던 선ㆍ후배 찾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사업군과 공무원군, 사회복지기관 및 법인군, 기타로 나누어 서로 연락을 통해 지역사회, 성결대학교, 재학생들의 선 순환적인 교두보를 만드는데 우리 총동문회는 주안점을 두고자 합니다.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끝으로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