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창립 10주년 기념 제3회 라면콘서트 개최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7월15일 오후5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라면콘서트 “라면愛 음악을 싣고“를 개최한다.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창립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안양시민들에게는 음악과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나눔의 실천과 사회환원의 기쁨과 보람을 제공하며, 소외계층에게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 입장료는 라면으로서 라면 제조사 및 개수는 무관하며 모아진 라면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안겔루스 오케스트라(김문찬 지휘), 해금연주 원나경, 바리톤 민덕홍, 전자현악연주팀 록시(서윤, 수현), 가수 박영철과 강은철이 무대에 서게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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