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은 21일(월) 안양지역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 2호점(센터장·장우희)을 방문해 우리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50kg를 기증했다.
‘착한푸드마켓’은 기부 받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편의점 형태로 진열하고 이용 대상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무료마켓으로 착한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곳이다.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이웃들사업 기초·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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