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을 사랑하는 모임,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체험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을 사랑하는 모임,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체험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8/31 [00:00]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을 사랑하는 모임,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체험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을 사랑하는 모임,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체험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8/31 [00:00]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숲사랑(숲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9일 ‘금천구 베짱이 유아 숲체험장’과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현장을 다녀왔다.

박정옥 대표위원을 비롯해 이성우, 이승경, 임영란, 이보영 의원으로 구성된 숲사랑은  서울 소재 유아숲체험장 가운데 계절에 따른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베짱이 유아숲체험장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친근한 베짱이 캐릭터 테마로 야외학습장, 숲속놀이터, 세속장, 수변관찰데크 등으로 조성된 시설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8월부터 시작된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방문해, 숲을 활용함으로써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산림 치유’를 경험했다.

약 1㎞ 숲길을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나무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테르펜 등을 효과적으로 흡입하는 호흡과 명상을 비롯해, ‘치유숲’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다양한 숲체험이 진행되었다.

박 대표위원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정문을 후문과 동일하게 개방하여 비개방 숲을 활용한 안양형 치유숲길을 안양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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