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개방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개방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에도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 주간에는 일부 공간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공간 에이큐브는 창업 및 취업 등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가 작년 6월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조성한 공간으로 작년 6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에이큐브는 오픈공간과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1인작업실, 야외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이큐브는 주간(오전 10:00 ~ 오후 9:00)과 야간(오후 9:00 ~ 익일 오전 10:00)으로 운영되며 주간에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의 모든 공간이 이용가능하고 야간에는 1인작업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일부 공간만 이용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청년공간 에이큐브에 방문해 이용신청을 하면 되고 야간의 경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1층 경비실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일자리 준비를 위해 1분 1초도 아껴쓰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개방하기로 했다며,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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