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마스터봉사회가 함께 하는 “근육병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샷을 선물하세요!”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 ‘마스터봉사회(회장 하경란)’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다가오는 10월 27일(금요일) 12시부터 “제3회 마스터봉사회 아름다운 동행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히든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그동안 마스터봉사회에서 진행해 왔던 근육병장애인의 작은 소원을 성취시켜주는 프로젝트인 ‘소원을 말해봐’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서 수익금은 근육병 장애인들을 위해서 사용 될 예정이다.

2014년도에 결성된 마스터 봉사회는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장애인,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1만5천명에 달하는 근육병 장애인들의 열악한 사회활동 현실극복 및 욕구충족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하여 해결 및 지원하는 아름다운 활동을 하고 있다.

마스터봉사회 하경란 회장은 “이웃과 사회를 위해, 특히 근육병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자선 골프대회 행사를 주최해 왔고, 앞으로도 마스터봉사회는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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