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으로써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 정변규회장이 수상기념으로 쌀을 비롯한 생활용품(50만원상당)을 착한푸드마켓에 전달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정변규)가 펼치고 있는 기부릴레이는 ▲김부삼(2016년 시민대상·환경보전 부문) ▲행복이가득한손수레‘뭉클’ 후원자 김국환, 김숙자, 김숙미, 박혜숙, 방석근, 성기범, 신현숙, 위영실, 이상선, 이현숙, 전영미, 정연순, 조은숙 ▲김재훈(2017년 시민대상·사회복지 부문) 수상자에 이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정변규 회장은 “링컨은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고 말했듯이 행복은 내부에서 오는 것이고, 그것은 외부의 사정이 아니므로 ‘오늘이 행복하고 싶어 이렇게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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