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 대한민국의 적폐청산에 안양시민이 앞장서야~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 대한민국의 적폐청산에 안양시민이 앞장서야~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00:00]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 대한민국의 적폐청산에 안양시민이 앞장서야~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 대한민국의 적폐청산에 안양시민이 앞장서야~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11/22 [00:00]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최대호)가 주최한 ‘2017 안양민주정책포럼’ 제9회 안민석 북 토크쇼 “끝나지 않은 전쟁”이 11월 21일(화)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식품관 2층)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안민석 의원은 ‘쩐(錢)의 전쟁’이라는 부제의 강의에서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존재를 최초로 폭로한 이후 약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 왔고, 이 추적 기록을 담은 ‘끝나지 않은 전쟁_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 속에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 제기를 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소상히 담았다.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 일가 부정축재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12월 본회의에서 특별법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 동참 등 국민적 여론 붐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덧붙여 “최대호 위원장도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쟁후보의 가짜뉴스 유포라는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에서의 검찰은 기소조차하지 않았다.

이러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단죄를 내년 지방선거에서 꼭 해야만 한다.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 이제는 안양시민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역설하였다.

최대호 위원장은 “우리 안양에서도 적폐와의 싸움은 지금도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다. 오직 안양시민을 바라보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안양시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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