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장인경)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7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20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여성가족부의 꿈드림 사업(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5개 우수기관에 선정된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영화제작, 공예활동, 사진, 문화체험, 캠프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인성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대일 학습 멘토링, 직업 인턴십 프로그램 등 통하여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다시 학업을 시작하거나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범 지역 벽화그리기, 찾아가는 우쿨렐레 공연 등을 추진하여 학교밖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인경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이 편안하게 센터를 이용하고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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