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안양로타리클럽(은하수 심현숙 회장)은 안양중앙성당 엠마우스다문화가족센타에서 관내 다문화이주민가족 3가정에 학생교복을 지원했다.

새안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교복비 지출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새안양로타리클럽 은하수 심현숙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2018학년도 새학기 새출발을 앞둔 청소년들과 그 다문화가정에 교복 구입을 위한 비용부담을 없애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새안양로타리클럽이 따뜻한 안양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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