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보림장학회는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소외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17 보림장학회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보림장학회는 안양, 의왕, 군포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고, 청소년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타 후원 및 관내 중학교 교복지원 장학금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보림장학회 박복만 부회장은 “보림장학회를 통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받고, 어려웠던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나라와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며 ”미래의 사회에서 안양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빛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꼭 성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