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ACE+ 사업 성과 확산 발표회 개최 "ACE가 가져온 변화, 새로운 변화 방향"안양대, ACE+ 사업 성과 확산 발표회 개최 "ACE가 가져온 변화, 새로운 변화 방향"
안양대(총장 유석성)가 지난 18일 아리관 소강당에서 ‘2017 안양대학교 ACE+ 사업 성과 확산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ACE가 가져온 변화, 새로운 변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ACE+사업이 가져온 변화가 무엇이었는지 그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대학의 변화는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하여 ACE+사업 전문가들과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정명희 안양대 ACE+사업단장의 개회사, 유석성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ACE+:변화의 터닝포인트(정명희 교수, 안양대) △ACE+사업이 가져온 변화(이종일 팀장, 서울여대) △나눔교육 3.0 플랫폼을 통한 학부교육 혁신 성과(정낙초 팀장, 순천향대) △학생성공(Student Success)과 학부교육 발전 방향(배상훈 교수, 성균관대)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희 단장은 “안양대는 2017년 ACE+에 선정된 신규대학 가운데 선진 교육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선두로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ACE+사업이 가져온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확산함으로써 대학의 미래 변화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석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으로 오늘의 대학의 모습을 보면 내일을 알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과도기에 잘 가르치는 대학들이 선두가 되어 학교 변화에 이어 한국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대는 올해 초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돼 잘 가르친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면서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Life DESIGN 교육 모델 구축 및 확산’을 목표로 전공·교양·비교과 교육 과정 개선 등 혁신적 교육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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