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원장·정변규)은 8일 12시 안양문화원 강당 4층에서 100여명의 임직원 및 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안양문화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문화가족이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안양문화원이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내빈소개, 개회, 국민의례, 신년사에 이어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희망의 시루떡 절단, 건배 및 식사로 마무리했다.

정변규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가 수준 높은 문화향유에 있다”고 말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으로 안양문화원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