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힐링 도시,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힐링 도시,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만들겠습니다.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00:00]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힐링 도시,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힐링 도시, 안양"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만들겠습니다.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8/01/19 [00:00]
-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 제6회 APAP, 안양시 국제자매도시교류전 등 큰 일 줄지어 - 안양문화예술재단 출범 9년 맞아 ▲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된 공연 ▲ 성공적인 건축특별전 개최 ▲ APAP 6의 사전 준비 만전 ▲ 지역예술 협업 강화 ▲ 홍보 강화와 매체 다양화 등에 역점 추진-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와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개최 준비에 만전

안양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필운, 대표이사 남궁 원)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재단의 운영방향과 금년 사업소개를 위하여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1월 19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교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와 내용을 남궁 원 대표이사가 영상과 자료를 통해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격이 없는 간담회가 되었다.

재단은 올해로 출범 9주년을 맞는다. 2009년 5월 출범한 이후 재단은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목표로 부단히 달려왔다. 지난 2017년 7월 제5대 대표이사 선임 후 안양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원 다양화와 생활예술활성화 및 문화복지 강화, 안양 도시자산 브랜드화를 통한 인지도 개선, 고객만족 경영으로 재정 자립도 향상, 경영고도화를 통한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의 5대 전략방향을 내세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였다. 그 결과 재단은 지역 문화재단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안양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냄으로써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지역 문화재단들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년 간 재단은 문화예술진흥을 통한 안양시 정체성 확립,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의 운영 등을 통해 안양시민의 문화 복지구현에 이바지하고자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안양파빌리온,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인센터 등의 시설물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출범 9주년을 맞은 올해는 시민지향, 창의경영, 도시발전을 3대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2018년은 60만 안양시민을 문화예술로 하나로 묶어 안양이 수도권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써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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