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2월8일 안양시 관양동 동편마을 안양 동부 새마을금고(도순훈 이사장)사무실에서 착한가게 전달식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써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 이다. 안양 동부새마을 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5만원씩 기부 약정을 하였다.전달식에는 도순훈 안양동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양순나눔봉사단 단장, 조대연, 조정숙 부단장,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김기찬 본부장이 함께 진행하였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시나눔운동본부를 설치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사업과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집중모금캠페인 기간에 평촌 범계로데오거리와 안양역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었다. 올해 들어 경기도내 사랑의 온도탑 가운데 100도를 넘은 것은 안양시가 처음이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어려웃 이웃을 돕는 이러한 착한가게가 계속 릴레이식으로 늘어가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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