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꿈 볶는 카페』 오픈식 거행
율목종합사회복지관『꿈 볶는 카페』 오픈식 거행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6/12/26 [00:00]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지난 2016년 12월 22일(목) 율목종합사회복지관 1층 카페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꿈 볶는 카페』오픈식을 거행했다.
꿈 볶는 카페는 45세~75세 중년 및 노년기 여성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로 재능기부 및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제공한다.
오픈식은 13시 30분 개회인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사업방향공유, 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14시 10분 공식행사를 종료하고 17시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 무료 시음 및 후원금 모금을 진행하였다. 오픈식에는 김대영 시의장, 이강호 만안구청장 등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오픈식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과 판매 수익은 꿈 볶는 카페를 통한 일자리 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꿈 볶는 카페 정식 운영 예정일은 2017년 01월 12일(목)이다.
꿈 볶는 카페 오픈식을 주관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앞으로 꿈 볶는 카페를 통해 경력 단절된 중년 및 노년기 여성에게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고 꿈 볶는 카페가 우리 지역사회에 문화적으로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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