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예비창업자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

안양시, 예비창업자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

이영조 편집국장 | 기사입력 2018/02/19 [00:00]

안양시, 예비창업자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

안양시, 예비창업자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
이영조 편집국장 | 입력 : 2018/02/19 [00:00]
예비창업자?창업초기기업에 사무 공간 및 사업장 등록 주소지, 우편함 등 지원

안양시가 관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3년 이하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촌에 위치한 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청년공간 에이큐브 내에 사무공간, 우편함, 사물함 등을 제공하며, 선발된 창업자 및 기업들은 사업자등록 및 비즈니스 지원을 위하여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의 기업은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며, 청년 공간 에이큐브를 활용해 기업이 자리 잡기 위한 기본적인 것을 지원하는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도에는 총 32개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 기업을 지원한 결과 신규창업 14개를 비롯해 23개 기업에서 2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4명을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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