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 힘찬도약, 새로운 발걸음
29일 만안경찰서 대강당에서 이건재 만안모범운전자회 제15대 회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의장, 박근주 서장, 김광호 경기남부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각지의 모범운전자회 회장들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취임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필운 시장은 “오늘 1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건재 회장과 회원여러분들이 늘 우리 지역의 교통문화 질서를 위해서 아침 이른 시간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또 주중, 주말에도 애써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런 모습들이 안양시의 교통안전을 더욱더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본다”며 “이건재 회장과 회원여러분들이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질서확립에 커다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고 그런 역할에 있어서 건재한 모습들이 그동안의 만안 모범운전자회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전통을 잘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건재 회장은 “만안 모범이 어언 46여년의 성상의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름은 전 회원 여러분의 투철한 봉사 정신의 결과라 믿고 있다”며 “오늘 만안모범 회장에 취임하며 선후배 회원여러분을 믿고 힘찬 도약의 발걸음으로 전진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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