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의회,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연수단 의회 방문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07:32]

안양시의회,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연수단 의회 방문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8/04/05 [07:32]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연수단 방문 환영 /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 연수단(단장 미나 유 등 12명)이 3일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를 방문했다.

미국 가든그로브시는 198년에 안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두 도시간에 상호 방문 등 국제교류를 추진해 오며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다.

김대영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 연수단은 다양하고 변함없는 국제교류를 통해 서로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미래의 중추적인 인재로서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서부에 위치한 가든그로브시는 면적 46.6㎢, 인구수 17만 1천명 규모의 도시로 1989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을 다져오고 있으며, 고등학생 민박연수 프로그램은 이번 방한을 포함하여 25회를 맞고 있다.

한편, 방문단은 안양시의회를 비롯해 호계체육관, 석수도서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등을 둘러보고 오는 7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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