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만성질환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자신감 상실 등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총 3일 일정으로 14~15일은 숲 치유 프로그램을, 16일은 고혈압·당뇨병 건강강좌 및 내 삶을 채워주는 웃음강좌가 진행됐다. 특히 관악수목원에서 진행된 숲 치유 프로그램은 안양형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만성질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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