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19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현장활동으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2/20 [15:09]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19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현장활동으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김민규 기자 | 입력 : 2018/12/20 [15:09]
총무경제위원회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제244회 정례회 기간 중인 4일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하여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와 안양8동 두루미 하우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노후된 기존 건물 36개동 철거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유치 시 기업의 요청(건축공사)시기에 맞추어 부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두루미 하우스 조성사업은 안양8동 현 공영주차장부지(안양동 1287-2)에 지하주차장, 청년임대주택, 새활용센터, 마을공방 등을 조성하여 주거 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초년생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편성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고, 시민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검토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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