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13일 안양시 장애인 보장구수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현황을 청취하고, 이동지원차량 인수 기념식 참석 및 전동 휠체어 등 장애인 체험을 실시하였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장구의 수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이동지원차량은 지난 2018년 추가경정 예산 심의를 통해 예산이 확보되었고, 전문적인 시설을 탑재하여 이번 기념식을 통해 보장구 수리센터로 전달이 되었다. 임영란 위원장은 이용훈 수리센터장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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