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나은 삶 위해 함께하는 공동체를 꿈꿔요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 “세상을 바꾸는 협동의 힘-협동조합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안양신문=이진아 기자] 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이사장 김정희, 이하 ‘협의회’)는 2일, 범계역 율목아이쿱생협 더숲에서 “세상을 바꾸는 협동의 힘-협동조합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안양시청 사회경제팀, 율목아이쿱, 좋은누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양Y생협 등 10여개 단체와 회원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협동조합영화제에서는 행복의경제학, 런던프라이드, 야근 대신 뜨개질, 마밍보이즈의 4개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됬다. 안양지역협동조합협의회 김정희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해 많은 행사들을 개최해왔는데 이번 행사는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제, 걷기대회를 기획했다”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대안으로써 협동조합 회원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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