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신선주 기자] 지난 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정미숙)는 안양지구임원과 각단위 봉사회임원 40여명과 함께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산업현장 안양농심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산업 견학에서는 안양공장 개요 및 규모를 설명하고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농심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식품 기업 대표인 ㈜ 농심은 사랑 나눔활동인 적십자빵나눔터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농심 임.직원은 2014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매년 6회, 직원 20여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제빵을 통하여 시설에 전달 중이다. 

 시설에서는 “직접 만든 빵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다”며 “(주)농심에서 만든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