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지회장 이희진)는 중복을 기념하여 지난 7월 19일 "교통장애인 복날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조개사랑 안양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안양시지회 정태곤 회장,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홍재식 회장, 그리고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부 박현숙 회장님, 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김필여 자문위원 등 여러 내빈과 교통장애인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진 안양시지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셨고, 준비한 회와 매운탕을 맛있게 드셔주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회원들에게 식사대접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안양시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