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Able Art Center 문화예술사업 "꿈을 만드는 패밀리" 성황리 개최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9/02 [10:32]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Able Art Center 문화예술사업 "꿈을 만드는 패밀리" 성황리 개최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9/02 [10:32]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에서 2019년 안양시장애인 인식개선사업 문화예술분야 꿈을 만드는 패밀리(뮤지컬 교실) 프로그램(이하 '뮤지컬 교실 프로그램')이 6월 3일 부터 12월까지 총 25회로 진행된다.

이번 뮤지컬 교실 프로그램은 10명의 아동, 청소년, 성인의 참가자가 함께 참여했다.

담당자는 "참여자들 모두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즐거워하고 있다"며 "본인들이 알지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니 뿌뜻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5년 개관 이후로 끊임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의 날개가 되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3년마다 시행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2017년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등급 기관 평가를 받음으로써 2008년부터 4회 연속 'A'등급(최우수등급)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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